우리 KF-21 보라매가 중국 J-35를 상대로 공중전을 한다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까요? KF-21 보라매는 4.5세대 세미 스텔스기로 개발이 되었고 중국 J-35는 5세대 스텔스기로 개발이 된 것을 보면 실제로 공중전을 한다고 가정하면 KF-21 보라매가 불리하고 J-35가 유리한 측면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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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5의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데이터가 제한적입니다.
최신 전투기간 공중전은 레이더탐지능력, 공대공미사일의 사거리와 성능, 각종 항전장비의 성능격차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 공중조기경보기의 지원등 다양한 지원전력도 중요하고 이런 정보들을 하나로 융합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미국의 CEC 교전능력이 중요한게 여기에 있습니다.
공대공 전투에서 먼저 보고 먼저 쏜다고 보면 KF-21 보라매의 AESA 레이더로 J-35를 먼저 탐지해서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 J-35의 스텔스성을 보면 KF-21 보라매가 J-35를 탐지하는 것이 어렵고 J-35에게 먼저 탐지 되어서 공격 받을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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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투기 모두 RCS를 모르기 때문에 예측할수 없습니다.
레이더 성능도 정확한 데이터가 공개된 사실은 없습니다.
몇개월전 KF-21이 200km 넘는 거리에서 상대 전투기를 탐지했다는 기사가 한번 나온적은 있으나 그 대상기종의 RCS 등이 공개된바 없습니다.
근접 공중전을 가정하면 KF-21 보라매가 J-35의 꼬리를 먼저 잡을 확률이 높을지, 아니면 J-35가 KF-21 보라매의 꼬리를 먼저 잡을지 어느 쪽이 가능성이 높을까요? 만약에 KF-21 보라매가 블록3에서 5세대 이상의 스텔스기로 개량, 발전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중국 J-35를 상대로 하는 공중전, 공대공 전투를 가정하면 KF-21 보라매에게 얼마나 승산이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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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실제로 붙어보기 전엔 알수 없습니다.
Shenyang J-35는 Guizhou WS-19 엔진 2기를 사용하는것정도만 알려져 있습니다.
검색되는 제원만 보면
크기 : 길이 17.5 m, Wingspan 13.5 m, 높이 4.8 m, 날개면적 61 m2 입니다.
공허중량 15,000 kg (33,069 lb), 최대이륙중량 30,000 kg (66,139 lb)
Powerplant : 2 × Guizhou WS-19 afterburning turbofans
최대속력 Mach 1.8 의 함재전투기로 개발되었습니다.
엔진의 최대추력은 22,000–26,000 lbf (98–116 kN)로 알려졌고 엔진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입니다.
KF-21 보라매 수준의 전투기가 4.5세대인 블록1과 2버전에서는 중국 전투기를 상대한다면 어디까지 상대할 수가 있을지 블록3에서 5세대 이상의 스텔스기로 개량, 발전 되었다면 J-20까지 상대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J-35까지 상대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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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 J-11, J-16 보다는 대등하거나 상위에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J-20이나 함재기 J-35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선양 J-35는 선양 항공기 주식회사(SAC)에서 제작한 중국산 단좌, 쌍발, 전천후,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로, 제공권 장악 및 지상 타격 임무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두 가지 변형이 있는데, 하나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PLAAF)용으로 설계된 지상 공군기지에서 이착륙하는 유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공군(PLANAF)용으로 사출기 보조 이륙(CATOBAR)에 최적화된 항모 운용형입니다. 또한 푸젠함에서 전자기 사출기(EMALS)를 사용하여 항공모함에서 발사된 세계 최초의 5세대 전투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