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문의요 25년07월 고객사 접대 후 술은 한잔 마셔 비도 많이 오고

25년07월 고객사 접대 후 술은 한잔 마셔 비도 많이 오고 많이 피곤해서 대리운전을 불러서 집에 왔는데 대리기사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입구까지만 운전해주고 갔습니다.차단기가 올라가고 그건 통과 후 지하 입구에서 대리기사가 세워줌그래서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입구에서 주차까지 제가 운전하다가 비가 많이 와서 후방 카메라가 안보여서그만 주차 차량을 긁어서 새벽이라 쪽지 써놓고 명함 올려 놓고 올라갔습니다.문제는 아침에 차주한테 전화가 왔고 제가 죄송하다 보험처리해드리겠다 그러고 끈었는데10분뒤 다시 전화가 오더니 혹시 술드셨냐고 질문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사람이고 그래서 어제 한잔마시고 대리불러서 왔는데 주차는 내가 하다가 실수를했다 그랬더니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더구요 그래서하라고했는데 진짜 경찰이 왔어요 근데 피해 차량만 사진찍고 저한테는 전화하더니 별말없이 음주도 측정안하고 갔습니다. 그때 부터 그사람이 제가 술을 마시고 주차장에서 운전했다는 내용으로 협박을 시작했습니다 애도 키우시는거 같으신데 지하주차장에서도 음주하시면 면허 취소에 벌금 2천인데 자기한테5백주면 여기서 끝내겠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안주면 신고해서 형사처벌에 취소까지 그리고 자기 차량고치는 비용 렌트비용 다보험없이 내야한다고 자기는 벤츠 빌려서 엄청 돈나오게할 거라고 협박했습니다그런거 보다 고객사 지인을 참고인으로 부르고 회사에 알려지는게 싫고 혹시나 우리 애들 얼굴을 카톡에서봤으면 어떻게 할까봐 4백을 입금해줬습니다시간이 지나서 지금 생각해보닌까 많이 억울했습니다 술을 마셨지만 한잔 마셔서 수치가 얼마 안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냥 쫄아서 돈을 준게 너무 후회가됩니다그사람이 돈으로 달라는거 저도 녹취했고 문자로 얼마 보내달라는거 또한 다있습니다이거 이사람 경찰에 신고해서 제가 줬던 금액을 받을수있을까요아님 그사람 녹취록으로 음주 사실이 인정되어서 면허 취소는 아니여도 형사처벌에 벌금을 낼까요그사람은 저한테 역으로 추적해서 식당 cctv에서 제가 술마시는 잔으로도 알콜수치를 알수있다고는 하는데 지금 4개월이 지난 상태에서 cctv에 그영상이 남아있을리도 없을 것 같고 그렇게 마시지도 않았고그냥 좀답답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