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に濡れたふたり
달에 젖은 두사람
言えない 言えない 胸のささやきが
말할 수 없는 말하지 못하는 가슴의 속삭임이
そばにいても 遠い瞳をしてる
곁에 있건만 먼 곳을 쳐다보네
つらくなるほどためいき もうつかないで
괴로워질수록 한숨은 더이상 짓지 마
つよく抱きしめても どんなにみつめても
세게 안아도 아무리 쳐다보아도
届かない心が 揺れるだけ
닿지 않는 마음이 흔들리기만 하네
たとえ傷ついても すべてをなくしても
설령 상처 입더라도 모든 걸 잃더라도
もう嘘をつけないから
더이상 거짓말은 하지 않을테니
見えない 見えない いまはあなただけ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지금은 그저 당신뿐이야
とぎれかける夜がこわかった
끊어지려고 하는 밤이 무서웠네
なにも知らないふたりに もう戻れない
아무 것도 모르는 두사람 이젠 돌아갈 수 없네
なつかしい昨日より 夢みる明日より
그리운 어제보다 꿈꾸는 내일보다
たしかないまだけが ほしいから
확실한 지금만을 원하니까
なによりもやさしく 涙よりもはやく
무엇보다 부드럽게 눈물보다 빠르게
好きだとつたえたくて
좋아하다고 전하고 싶네
なつかしい昨日より 夢みる明日より
그리운 어제보다 꿈꾸는 내일보다
たしかないまだけが ほしいから
확실한 지금만을 원하니까
なによりもやさしく 涙よりもはやく
무엇보다 부드럽게 눈물보다 빠르게
好きだとつたえたくて
좋아하다고 전하고 싶네
言えない 言えない 胸のささやきが
말할 수 없는 말하지 못하는 가슴의 속삭임이
夢のように 消えていかないで
꿈처럼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