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 .. 올해 22살 일본대학 입시 준비하다가 정신병 우울증 생겨서버려서 유학 포기했는데

안녕하세요.

일본유학/워홀 매니저 입니다.

​

음.....

일본유학을 준비하다...

우울증까지 생겼다는건 그만큼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다는 이야기 인데....

다시 한다면 또 그 많은 스트레스를 감내해야 하는데... 괜찮을까??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울증은 누구나 어느정도 갖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울증의 경도에 따라서 심각성을 갖고 치료를 하는냐? 그렇지 않느냐??

이것인데.... 일본 대학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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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정도로 우울증이 온것이라면... 과연 일본대학 진학이 본인의

인생에 있어 꼭 필요한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22살때 얼마만큼 일본유학을 준비했는지 기간이나 현재 레벨을 알 수는

없으나... 아무래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을 경우... 평생 후회가 따를 것은

뻔한 일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일본 대입준비를 했다면 혹시라도 다시 한번 자신의 우울증 및 자신을 한발더

내 딪고 싶다면 이번엔 새로운 환경에서 일본대입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1년정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본에서 일본어학교에서 일본대입 준비를 하다가...

정말 마음의 병이 더 심해질것 같으면 다시 되돌아 오면 되므로, 환경을 바꾸어서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물론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시고 부모님과도 상의를 한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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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본에서 대입준비를 하다 정말 본인도 일본유학생활을 대학진학에 앞서

미리 경험하는 것이라 나쁘지 않을 수 있으니까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대입준비를 하다 우울증이나 향수병이 난것이라면 두번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울증이 있다고 모두 자신을 포기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꼭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어떤 방법이든 찾아보는 것이 후회되지 않을가요^^

그럼 설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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