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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야할까요..? 저 가채점 표는 443234인데1교시부터 끝까지 엄청 긴장을 해서 국영수는 거의

저 가채점 표는 443234인데1교시부터 끝까지 엄청 긴장을 해서 국영수는 거의 5~6분 남기고 OMR카드 마킹해서 완전 밀려쓰고 한,탐도 5분인가 3분 남기고 다 썼는데.. 여기선 제가 밀려쓴걸 제2탐구 과목 쳤을때 제1탐구가 밀린걸 알아서 맨탈 흔들리면서 문제풀다가 다 틀리고 몇개 밀려 적었어요..ㅠ저 어쩌죠..? 괜히 가채점표부터 먼저 작성하느라 omr 을 밀려 적어서.. 저 재수 하는게 맞을까요..? 인제대 방사선학과 지역인재1이 예비 3번이긴한데 솔직히 인제대 별로 안가고 싶어서 재수할려는데 27수능이 5등급재로 바뀌기전 마지막 수능이고해서 재수생이 몰린다고 주위에서 다 말리는게 해야할까요…?

재수해야할까요 문의 주셨네요.

현재 상황과 감정을 고려할 때, 재수 여부는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시험의 긴장으로 인한 밀림과 시간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공부 전략이나 시험 태도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채점 결과에 따른 점수는 대체로 본인의 예상보다 낮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시험 당일 컨디션이나 긴장으로 인한 일시적 변수일 수 있습니다. 재수 판단은 단순히 점수 차이만이 아니라, 본인의 목표와 학습 의지, 시험 준비 기간 동안의 노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제대 방사선학과 지역인재 1모집에서 예비 3번 자리라면, 경쟁률을 감안해서 재수 후 재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이 바뀌기 전 마지막 기회라는 점, 재수생이 몰릴 가능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주변의 말이나 주변 상황보다는 자신의 꿈과 목표, 그리고 준비 상황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방사선학과에 꼭 가고 싶은 의지가 강하고, 재수 prepar에 자신이 있다면 재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재수하는 것보다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상담교사나 진학 컨설턴트와 상의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요약하자면, 재수 여부는 지금의 목표와 자신감,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실패하거나 후회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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