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 이상이 사막·건조 지역
내륙 대부분이 ‘아웃백’이라 사람이 살기 어려운 기후
물 부족이 심해 도시 발달이 제한됨
• 거주 가능한 지역이 해안에만 집중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등 동·남부 연안만 인구 밀집
땅은 넓지만 실제로 사람이 살 수 있는 면적은 매우 좁음
• 유럽계 이민 중심의 역사 → 낮은 인구 증가율
토착 원주민 인구는 원래 규모가 작았음
이후에도 이민·출산율 모두 ‘큰 폭 증가’가 없었음
• 경제 구조가 광산·농업 중심 → 대규모 인구 필요 X
산업 특성상 노동 집중도가 낮아 인구가 많이 필요하지 않음
도시를 크게 확장할 동기도 적음
• 세계적으로 낮은 인구 밀도 1위권
땅덩이 대비 인구 분포가 극단적으로 편중
“작은 나라 + 적은 인구”가 아니라 “큰 나라 + 거주 가능 지역이 극히 제한” 구조
호주는 크지만 살 수 있는 땅이 적고,
역사·기후·경제 구조상 인구가 크게 늘 이유가 없었던 나라라서
지금도 한국보다 인구가 훨씬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