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크게 3가지 주제(워홀 / 군대 문제 / 이민)로 나눠서 정리해줄게요.
처음 준비하는 사람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게 진짜 딱 필요한 정보만 쉽고 정확하게 설명할게!
✅ 1. 워홀(Working Holiday) 갈 수 있는 나라
한국 여권으로 워홀 협정이 체결된 국가는 25개국+ 정도예요.
✔ 가장 많이 가는 대표 국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UK) – YMS 티어5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
일본
대만
이 외에도
스페인, 이탈리아, 노르웨이, 포르투갈, 멕시코, 칠레 등 여러 나라가 있어요.
✅ 2. 워홀 갈 때 준비해야 하는 서류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중심으로 알려줄게요.
✔ 기본 공통 서류
여권(기간 넉넉하게)
영문 은행잔고증명서(300만~600만 원 수준 국가별 다름)
영문 범죄경력증명서
건강진단서(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 일부 국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서
여권사진(디지털·프린트)
✔ 추가로 요구하는 것들
영문 이력서 (유럽·영국)
보험 가입 증명서 (대부분 국가 필수)
집 주소 증명(부모님 명의 가능)
항공권 예약 내역
※ 워홀 준비에서 자격증은 필수는 아님!
✅ 3. 워홀 갈 때 자격증이 필요한가?
필수는 아니지만, 취업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있어요.
✔ 호주/뉴질랜드에서 강력 추천
RSA 자격증(주류 판매 가능)
화이트카드(건설업 작업 가능)
바리스타 교육 수료증
First Aid(응급처치)
✔ 캐나다 추천
Food Safe
Serving it Right
바리스타 수료
CPR First Aid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도 도움됨
운전면허증(국제면허로 전환 가능)
영어점수(필수는 아님, 있으면 취업에 유리)
✅ 4. 군대를 마치고 가는 게 좋나요?
정답 → YES. 군대 다녀오고 가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이유:
✔ 1) 비자 문제 없음
군 미필 상태에서는 장기 체류 비자 신청할 때 가끔 애매해지는 경우 있음.
✔ 2) 해외취업·이민 준비가 훨씬 자유로움
다시 한국 돌아와서 군대 때문에 계획이 끊기는 일 없음.
✔ 3) 나이 제한 국가 있음
영국, 캐나다 일부 프로그램, 유럽 워홀은 만 30세 이하만 가능
→ 군대 먼저 다녀오고 가도 충분히 시간 남음.
✔ 4) 경력/나이/언어 준비하고 가면 훨씬 생활이 쉬움
✅ 5. 이민을 가고 싶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
이민은 워홀과 완전히 다른 제도예요.
나라별로 다르지만 공통 절차를 쉽게 정리해줄게.
⭐ 이민 가는 기본 루트 4가지
✔ 1) 기술 이민 (가장 흔함)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등이 주로 사용.
필요한 요소:
영어 점수 (IELTS/TOEIC/토플 등)
전공 or 자격증
해당 직업군 경력
나이(보통 20~35세 유리)
워홀 → 현지 경력 쌓기 → 기술이민으로 전환
이 루트가 아주 흔해요.
✔ 2) 유학 후 이민
호주/캐나다/뉴질랜드에서 제일 많이 씀.
현지에서 1~2년 학업
졸업 후 취업비자(PGWP 등)
일정 기간 일하고 영주권 신청
영어 약해도 충분히 가능.
✔ 3) 취업 이민
한국에서 바로 취업 → 스폰서 영주권
취업 스폰서 해주는 회사 구해야 함
영어 점수 or 기술 요구됨
✔ 4) 가족초청/결혼 이민
배우자 영주권, 가족 초청을 통한 이민.
⭐ 이민 준비 순서 (초보자 기준 1~6단계)
어느 나라로 갈지 결정 (캐나다·호주 가장 인기)
그 나라의 점수제(이민 점수표) 확인
영어 점수 확보(IELTS 5.5~6.0만 돼도 기본 가능)
전공 또는 기술 직업군 여부 확인
워홀 or 유학으로 현지 경력 쌓기
취업 → 영주권 신청
요즘 가장 빠른 루트는
워홀 → 영어·경력 확보 → 기술이민(호주·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