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만 답할게요.
- 전공 인정: 일본의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비자는 관련 학사 또는 10년 경력이 필요합니다. 멀티미디어학도 커리큘럼에 프로그래밍/CG/정보처리 과목이 있으면 IT 관련으로 인정받는 사례 많습니다. 다만 “학위 완료”가 중요합니다. 112학점이면 먼저 학위 취득을 마무리하세요. 안경광학 초대졸은 IT와 거리가 있어 비자 근거로는 약합니다. 별도 관련 초대졸은 필요 없습니다.
- 나이: 34세도 일본에선 큰 장애 아님. 신졸 트랙은 어렵지만, 중도채용(미드)로 스킬+JLPT로 충분히 가능.
- 추천 포지션: 웹/백엔드, 프론트엔드, QA/테스트, 인프라/클라우드, 헬프데스크부터 시작.
- 준비 로드맵(6~12개월)
1) 학위 완료 + 성적표에 프로그래밍/IT 과목 채우기
2) 일본어 JLPT N2(가능하면 N1)
3) 포트폴리오 2~3개(GitHub): Java/Spring 또는 JS/TS+React/Vue, 배포(AWS/Render)
4) 자격증: AWS SAA, LinuC/LPIC 또는 CCNA, 일본 基本情報技術者(FE)나 한국 정보처리기사
5) 이력서/직무경력서 일본어로 작성, 기술 블로그/README 정리
6) 구직채널: Wantedly, Green, Indeed JP, LinkedIn, Recruit Agent/JAC 등 에이전트 병행
7) 코딩테스트 대비: LeetCode/AtCoder Beginner
- 학원: 국비는 “프로젝트 결과물/취업지원” 실적 확인 후 선택. 단순 수료로는 부족, 결과물과 깃허브가 핵심.
- 팁: 비자 심사 대비로 커리큘럼 설명/과목 시러버스 준비. 면접에선 실습 프로젝트로 문제해결·협업 강조.
시작하시되, “학위 완료 + JLPT N2 + 포트폴리오” 3가지를 최우선으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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