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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퇴직 예정자의 연금저축과 IRP 포트폴리오 한번 봐주세요~~ 선생님들, 연금저축과 IRP 포트폴리오 관련하여 몇가지 여쭈어 보아요 우선 주식형

선생님들, 연금저축과 IRP 포트폴리오 관련하여 몇가지 여쭈어 보아요 우선 주식형 자산으로 미국S&P500 ETF와 미국나스닥100 ETF, 배당형 자산으로 미국배당다우 ETF, 여기까지는 명확한데요, 연금저축과 IRP 모두 이 기본 구성을 유지할 계획이고요, 안전형 자산으로는 두가지 케이스가 있는데미국리츠 ETF + 미국채권 ETF (1)금 ETF + 미국채권 ETF (2)미국채권 ETF (1)는 미국30년국채(H) + {미국초단기국채 or 미국머니마켓액티브}미국채권 ETF (2)은 미국중기채 즉, 미국10년국채(H)그래서 여기까지 정리하면- 연금저축 : S&P500 + 나스닥100 + 배당다우 + 미국리츠 + 미국30년국채(H) + {미국초단기국채 or 미국머니마켓액티브}- IRP : S&P500 + 나스닥100 + 배당다우 + 금 + 미국10년국채(H)(부연설명) 장기채와 단기채 2개를 조합하면 1개의 중기채와 같은 효과가 아닐까 생각을 했고,,장기채가 금리인상 때 변동성이 주식과 다름없이 크다는 말을 들어 부담스러워 맘 같아서는 1개의 중기채가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뭐 여튼 케이스 2개로 구성해 보았고요,(부연설명) {미국초단기국채 or 미국머니마켓액티브}는 유사한 것들로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가 있는데 4개 비교 해보면 배당과 수수료 다르지만 수익률이 거의 동일해서 사실상 같은 것으로 보였어요, 1% 이내 수준으로 미묘하게 다른 정도이던데 각각 무슨 차이인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이름봐서는 머니마켓와 단기 혹은 초단기국채,, 달러 기반이라는 사실 제외하고는 좀 다를 듯 싶은데 수익률 그래프는 거의 동일해요, 그래서 그냥 수수료 제일 저렴한걸로 아무거나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부연설명) 그런데 IRP에는 안전자산 30% 룰이 있으니 이의 충족을 목적으로 글로벌자산배분 ETF 추가하면(대충 찾아보니 S&P500 + 선진국 + 신흥국 + 금 + 채권 조합)최종 형상 및 비중이- 연금저축 : S&P500(30%) + 나스닥100(20%) + 배당다우(10%) + 미국리츠(10%) + 미국30년국채(H)(15%) + {미국초단기국채 or 미국머니마켓액티브}(15%)- IRP : S&P500(30%) + 나스닥100(20%) + 배당다우(10%) + 금(10%) + 미국10년국채(H)(15%) + 글로벌자산배분(15%)(부연설명) 글로벌자산배분에 실제로 S&P500, 선진국, 신흥국 주식형이 일부 포함되어 실질적인 주식형 비중은 더 높아지는 셈연금저축 및 IRP 각각의 구성 포트폴리오 및 비중 한번 고칠만한 점, 변경이나 추가 및 삭제 필요한 것 살짝 의견 부탁 드려요, 의도적으로 계좌 내 최대 6개 ETF로 한정하였어요,이 포트폴리오의 목적은 1년에 한번 적당히 폭락장이나 조정장 왔다 싶을 때 한번에 불입하고 이후 연금저축과 IRP에 전혀 신경쓰지 않을 목적이에요, 그러니까 적립식으로 안하고 납입한도 채워버려 저가매수 이런건 없다는 가정이에요,3년 후 직장생활 마무리 계획 입니다. 

연금저축과 IRP 포트폴리오를 이미 잘 구성하신 것 같아요. 몇 가지 참고 포인트만 정리해 드립니다.

  1. 채권 구성

  • 장기채 + 초단기채 조합은 중기채와 비슷한 효과가 날 수 있으나, 장기채는 금리 상승기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부담이 맞습니다. 안정성을 우선한다면 IRP처럼 중기채 한 종목으로 구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1. 머니마켓/단기국채 선택

  • 말씀하신 4개 상품은 달러 기반 단기 채권이므로 수익률이 거의 유사합니다.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1. IRP 안전자산 30% 규정

  • 글로벌자산배분 ETF를 추가해 안전자산 규정을 충족시키는 방식도 합리적입니다. 다만 실제로 주식형 비중이 다소 높아질 수 있으니, 안정성을 조금 더 확보하고 싶으면 비중을 조정해도 됩니다.

  1. 전체 비중 및 관리 편의성

  • 계좌 내 최대 6개 ETF 제한과 1년에 한 번 납입만 하는 전략이라면, 현재 비중 구조도 관리하기 편하고 장기적 목표에 맞습니다.

  • 다만, S&P500 + 나스닥100 비중이 높아 주식시장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안정성을 조금 더 확보하고 싶으면 채권 또는 금 비중을 소폭 늘려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구성도 큰 문제 없으며, 안정성 측면에서 채권과 금 비중을 약간 조정하는 정도가 고려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