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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매 vs 임대주택 신청 집을 사는것과 임대주택 당첨을 바라는 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이제

집을 사는것과 임대주택 당첨을 바라는 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이제 곧 40에 접어드는데요, 갚아야 할 대출금도 아직 많고 빚 투성입니다.결혼은 안했고 미혼이어서 혼자만 챙기면 되는데.. 이번에 월세집으로 이사하면서 지난 집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전세대출 연장은 했는데 내용증명 보내고 임차권등기 설정하고.. 임대인 반응이 없을경우 지급명령과 소송도 생각중입니다.이렇게 되고보니.. 사기당할 걱정없는 집의 필요성이 너무 느껴집니다. 보증금 3천을 못받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가 크고 혼자 임차권 등기 한다고 전자소송포털 들어가서 신청하는데.. 생전 법원과 거리가 멀었는데 혼자 준비하려니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가 큽니다.법적으로 하나씩 해 나가면서 대출금은 갚아가고, 앞으로 노후와 집에 대해서 고민이 되는데요.. 임대주택 신청해서 당첨을 생각하는게 나은지 집을 일찌감치 사서 집 대출금을 갚아가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이번에 보증금 못돌려받고 보니 집의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지고 모은돈도 없는 상황에서의 노후가 너무 불안하기만 하네요.. 대출금 갚아가고, 그 후에 어느정도 돈을 모으면서 그동안 임대주택 신청해보면 될까요? 몇년을 해도 안되면 그 때 집 구매를 생각해야 되는지.. 조언 구합니다

대출을 많이 받아 주택을 구입하면

이자 + 원금 갚느라 시달리고 임대주택 신청 해 보심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