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칸파이 대신 즐길 수 있는 견과류바 레시피를 소개할게. 피칸파이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만들기도 간편하게 구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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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파이 스타일 견과류바 레시피
재료 (8~10개 분량)
피칸 50g
호두 30g
아몬드 30g
캐슈넛 20g
건포도 20g (선택)
메이플 시럽 60ml
꿀 40g
버터 30g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
소금 한 꼬집
오트밀 40g (선택, 질감 추가용)
만드는 법
1. 견과류 준비
피칸, 호두, 아몬드, 캐슈넛을 굵게 다져 놓는다.
오븐에서 160℃로 5~7분 정도 살짝 구워 고소함을 더할 수 있음.
2. 시럽 만들기
작은 냄비에 버터, 꿀, 메이플 시럽, 소금을 넣고 중약불에서 녹인다.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어 섞는다.
3. 섞기
견과류와 오트밀, 건포도를 시럽에 넣고 잘 섞는다.
4. 틀에 담기
유산지를 깐 틀(약 20cm x 20cm)에 혼합물을 담고, 스푼 뒷면이나 손으로 눌러 단단하게 편다.
5. 굳히기
상온에서 1시간 이상 굳히거나, 냉장고에 30~40분 넣어 단단하게 만든다.
6. 자르기
단단하게 굳으면 틀에서 꺼내 원하는 크기로 잘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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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견과류 종류는 취향껏 바꿔도 됨.
단맛을 조금 줄이고 싶으면 꿀 양을 줄이고, 메이플 시럽으로 맛을 맞춰도 좋아.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싶으면 오트밀을 더 넣거나, 견과류를 살짝 굽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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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내가 피칸파이 느낌을 최대한 살린 ‘초코 + 캐러멜 토핑’ 변형 버전 레시피도 만들어줄 수 있어.
혹시 그거도 만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