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 후에 수하물 찾고 나오면 끝납니다. 입국신고서 따로 없습니다. 수하물 찾는 벨트는 비행기에서 내리기 직전에 방송으로 안내해 주거나, 내려서 비행기 편명이랑 수하물 벨트 체크해서 확인하고 찾으면 됩니다.
공항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는 없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공항 픽업 서비스는 있습니다. 호텔마다 내용이 상이하고 무료픽업 서비스가 있는 곳도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전에 호텔에 신청해야하고요.
호텔에서 픽업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다거나, 너무 비싼 경우는
온라인에서 공항 픽업서비스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클룩아고다 같은 사이트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현지 가이드가 있는 여행사 상품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고,
여행사에서 가이드와 공항픽업이 포함된 것이라면 여행사에서 안내 해줍니다.
보통은 픽업 예약이 된 경우, 입국장에서 밖으로 나가면 이름든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텔 셔틀을 이용할 경우는 호텔이름 적힌 피켓쪽으로 가면 됨)
피켓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중에 본인 이름 들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