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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경유 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 한국에 살고있는 저희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 한국에 살고있는 저희 아빠가 미국에 놀러오시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근처 가까운 공항은 한국에서 오는 직항이 없어서 한국에서 오실 때 애틀랜타를 경유해서 오셔야 합니다. 저희 집에서 애틀랜타 공항이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운전으로 쉽게 오고 갈 수 있는 거리인데(차로 3시간정도, 미국에서 운전으로 3시간이면 가까운 거리입니다), 한국-애틀랜타 직항과 한국-애틀랜타 경유-제가 사는 곳 공항 항공티켓이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애틀랜타 경유 티켓을 구매한 뒤 애틀랜타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경유 비행기를 타지 않고 거기서 입국심사 후 바로 출국장으로 나와서 제가 아빠를 애틀랜타 공항에서 픽업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원래 큰 도시 쪽에 살았어서 그동안은 아빠가 직항만 탔었고 미국 내에서의 경유는 해보신 적이 없습니다. 영어도 기본적인 대화만 가능하시고 연세가 좀 있으십니다.) 여기서 제 질문은 1. 미국에 입국하면 경유 상관없이 입국한 공항에서(애틀랜타) 입국심사와 짐 검사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수화물 짐을 모두 찾고 입국심사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수화물은 자동으로 다음 비행기로 넘어가고 입국심사만 하는건가요? 2. 경유지에서 수화물을 찾고 입국심사를 받은 뒤, 경유 비행기를 타지 않고 해당 공항에서 바로 나올 수 있나요? 모든 답변은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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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애틀랜타(ATL) 경유 시 계획하신 방법(입국 후 픽업) 완벽히 가능해요! 연세 있으신 아버지분이 영어 기본이라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ESTA나 B1/B2 비자 소지 가정) 아래 요점 설명드릴게요.

1. 입국심사 & 수하물 처리

모두 찾고 처리: 국제선 도착 시 ATL 국제터미널(Concourse F)에서 입국심사(Immigration) → 수하물 찾기(Baggage Claim) → 세관(Customs) 순으로 해야 해요. 경유 상관없이 첫 입국 공항에서 전체 처리.

수하물은 자동 넘김 안 돼요. (미국 정책상 국제-국내 경유 시 직접 찾고 재인계)

2. 경유 비행기 타지 않고 공항 나가기

가능!: 세관 통과 후 바로 공항 출구(Arrivals Hall)로 나와서 픽업하세요. 연결 비행기 탑승 안 해도 문제없고, 미국 내 '스테릴 트랜짓' 없어 입국=공항 탈출 자유로워요.

주의:

티켓 취소/변경 수수료(항공사별 100~200달러) 발생할 수 있으니, 도착 전 항공사(Delta 등) 앱/전화로 "No-show" 안내 확인.

아버지분 ESTA 유효성·비자 체크 필수. 연세 있으시니 Global Entry(선택) 추천(심사 빨라짐).

시간: 입국 프로세스 1~2시간 소요(피크타임 피하세요). 3시간 운전 편안하니 완벽!

ATL 공항 지도(atl.com) 다운로드하고, 도착 시 "Ground Transportation" 따라 나오세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