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시드니에 갑니다.
항공사가 계속 고민인데 보니까 비행기 기종에 대한 여러 말이 있어서 도움요청 차 질문드립니다. 조건사항 참고해서 추천부탁드립니다.
금액은 큰 차이 없으나
아시아나 기종이 보잉777-200
대한항공 기종이 787-10입니다. 아샤나 기종은 오래됐고, 댄공이 최신에 가깝다고 봤는데 기종만 보면 당연히 댄공같지만 돌아올때 시간표가 너무 헬이네여ㅜㅜㅜㅜ그거 하나가 너무 맘에 걸립니다… 해결해주세여ㅜ
=> 사실 기종도 그렇지만, 서비스 면에서도 대*항공이 훨씬 더 낫습니다.
물론 질문처럼 귀국행 출발 시간이 최악이기는 하나, 이날 공항 이동 조금 편하려고 아*아나를 이용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출국 3시간 전까지 공항에 간다고 전제를 할 경우 두 항공편 모두 새벽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가야 하는 건
똑같으니까요!!
결론 귀국편 시간이 '헬'이긴 하나, 두 항공편의 시간 차이가 1.5시간 정도이고 또 가격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으니,
고민하지 말고 편하고 또 서비스가 더 나은 대*항공으로 선택하세요~
* 참고로 30년 이상 메인으로 아*아나를 주로 이용했던 1인이지만 흠... 신행인데 무조건 대*항공으로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