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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짝사랑 안녕하세요 예비 고1입니다 제가 좋아하는애가 잇는데요 전 공부를 못해서 특성화

안녕하세요 예비 고1입니다 제가 좋아하는애가 잇는데요 전 공부를 못해서 특성화 그친구는 인문계를 가요 그래서 그런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친구랑 연애를 진짜 하고싶어요 제가 노력을 안한것도 아닌게요 선디엠 꾸준이 보내고 저녁에 전화도 자주 해요 한2~3시간 내용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요 그리고 제가 그친구한테 이쁘다라고 직접 말도하고 제 기준 플러팅 많이 한거같은데 그친구는 모르는건지 알고 그냥 무시 하는건지 잘 모르겟어요전화 할때 이렇게 늦게 전화 자주해? 하니까 친구들이랑 한다길래 남자애랑도? 하면서 물어보면 저 말곤 없는거 같긴해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전화할때 불럿던 별명도 부르면서 놀앗거든요 이 이야기를 제 친구한테 햇는데 어장이라고 이야기하고 진짜 전 연애를 안해봐서 잘 모르겟어요 쫌 도와주세요

짝사랑 때문에 고민이 많겠네요. 선디엠도 보내고 전화도 자주 하는 걸 보니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친구분 말처럼 어장관리일 수도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상대방도 쑥스러워서 모르는 척할 수도 있거든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보는 건 어때요? 예를 들어, "네가 자꾸 생각나"처럼 솔직한 마음을 담아보는 거죠. 곧 고등학교도 갈 텐데, 후회 없이 마음을 전해보세요!

조금이나마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