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 + 교통비만 쓴다면
일주일 기준 30만 원(약 8,000바트 전후) 으로 충분합니다.
실제로 태국 여행자들 평균 소비도 이 정도면 무난한 편이에요.
[1] 식비
- 길거리/로컬식당 : 50~120바트
- 일반 식당 : 120~200바트
- 카페/음료 : 40~80바트
→ 하루 400~600바트
→ 7일 약 3,000~4,000바트 (약 10~15만 원)
[2] 교통비
- 그랩(Grab) 단거리 : 80~150바트
- 지하철/전철 : 20~40바트
→ 하루 평균 150~200바트
→ 7일 약 1,000~1,400바트 (4~6만 원)
[3] 총합
일주일 식비 + 교통비 = 4,000~6,000바트
즉, 30만 원 환전 = 넉넉함
(남으면 한국에서 다시 환전하면 됩니다)
[4] 환전은 어디서?
태국은 현지 환율이 국내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추천 조합은 아래예요.
가장 추천
한국에서 10만~20만 원만 환전
→ 도착 후 수완나품/돈므앙 공항의 Super Rich(슈퍼리치)에서 나머지 환전
그래도 귀찮다면
하나은행·우리은행에서 전액 환전해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태국 현지보다 3~7% 정도 불리할 수 있어요.
정리
- 30만 원 = 충분
- 진짜 최소 비용으로는 20만 원대도 가능
- 환전은 현지(슈퍼리치)가 더 유리
- 귀찮으면 한국 은행 환전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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