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정리해요.
현실 체크: 미성년 단독 해외여행은 허들이 큽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보호자(부모·친척·성인 인솔자) 동반. 단독이라면 아래 준비가 필수입니다.- 법/출입국
- 여권 필수. 한국 국적이면 일본 무비자(최대 90일).
입출국/항공 - 미성년 단독 출국은 가능하지만, 항공·출입국에서 부모 동의 확인을 요구할 수 있어 영문 동의서(여행일정·숙소·인솔자 없음 명시)와 보호자 신분증 사본 지참 권장.
- 여권, 왕복 항공권, 숙박확정서, 여행자보험. - 항공사 UM(비동반 소아) 규정: 만 12~15세는 항공사별로 의무/선택. 예약 전 필수 확인.
- 부모(법정대리인) 영문 동의서+연락처, 신분증 사본 지참. 항공사/출입국에서 요구 가능.
- 항공사 ‘Unaccompanied Minor’(UM) 규정 확인·사전 신청(연령 제한/요금 상이).- 숙박
- 다수 호텔/호스텔은 체크인 최소연령 18~20 또는 성인 동반 요구. 미성년만은 거절 사례 많음.
숙박 - 예약 전 이메일로 “미성년 단독 투숙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시 부모 동의서 제출. 캡슐/만화카페/넷카페는 보통 18+ 및 야간 이용 제한.
- 미성년 단독 체크인 불가한 곳 많음. 예약 전 이메일로 “미성년 단독 숙박 가능 여부/필요 서류” 확인.
- 비즈니스호텔(토요코인, 슈퍼호텔 등) 또는 유스호스텔 추천. 캡슐·러브호텔·일부 민박/에어비앤비는 대개 18세 이상.- 안전/준비
- 여행자보험 가입, 부모님과 실시간 연락 체계, 여권/현금 분산, 110(경찰)/119(구급), 주일 한국대사관 연락처 저장.
지역/코스 - 교통: Suica/ICOCA, eSIM/포켓와이파이.
- 초행: 후쿠오카(하카타, 캐널시티, 다자이후), 오사카·교토(USJ, 도톤보리, 아라시야마), 도쿄(디즈니, 아사쿠사, 오다이바, teamLab).
- 교통카드(ICOCA/Suica), 포켓와이파이/eSIM 준비.- 코스(보호자 동행 권장)
- 도쿄: 디즈니, 팀랩, 오다이바, 우에노 박물관.
안전/팁 - 오사카·교토: USJ, 도톤보리, 아라시야마.
- 일본 110(경찰)/119(구급). 늦은 밤 외출 자제, 현금·카드 분산, 여권 사본 보관.
- 일부 지자체 야간 청소년 보호조례 유의. 음주·흡연 금지.현실적으로 보호자 없이 일본여행은 숙박·책임 문제로 매우 어렵습니다. 부모님 동행이나 학교/공인 단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 부모와 긴급연락망 공유, 일일 일정 보고.
결론: 부모와 충분히 상의하고, 항공사·호텔 정책을 먼저 확인하세요. 어려우면 첫 해외는 보호자 동행이나 국내여행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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