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8:46

경동나비엔보일러FR5사용방법 평상시 사용할때 버튼 세개중에뭘 눌러야 보일러 절약이 될까요??냉난방하고 외출을 번갈아

평상시 사용할때 버튼 세개중에뭘 눌러야 보일러 절약이 될까요??냉난방하고 외출을 번갈아 사용하는데작년에 난방비 폭탄 마자서 제대로 사용방법 알고싶어서요.누가쫌 알려주세요~

실내온도나 온돌은 온도로 조절하는거고

에약은 시간으로 조정하는거라

그 조정하는온도와시간이 문제입니다

1일 보일러 총가동시간이 길어지면 난방비가 늘어나는거네요.

외출일 경우가 젤 절약입니다.

외출은 실내온도 10도 정도로 설정하는거라 보일러기 엔간해서는 안돌아요.

하지만 한겨울 장시간 외출 설정은 보일러 동파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룸콘은 실내에 있고, 보일러는 주로 집에서 젤 추운 배란다에 있고 해서요

실내가 10도 이하로 떨어져야 보일러가 가동될건데

집이 추워 보일러나 배관을 얼리면 수리에 많은 비용이 드니

그러면 잘못된 절약이 되네요

현제는 난방수 설정에 불이 들어와있는데요

그중 젤 낮은 외출로 설정해놨어요. 아주 젤 절약이죠

난방수온도 설정은 온도로 조절입니다

거기 써있듯이 외부 온도에 따라(가을 초겨울 한겨울) 설정온도가 다릅니다

보일러 가동시간은 보일러가 알아서

난방수 온도설정은 한국식 좌식 생활에 편리한 기능입니다.

대신 방바닥에 이불이나 요를 펴서 방바닥 보온을 해주어야 해요.

방바닥 보온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난낭수가 빨리 식냐 천천히 식냐가 결정되서요

거기에 따라 보일러 가동시간에 영향을 줘요

예약설정은

보일러 30분가동ㅡ예약시간 정지ㅡ30분 가동을 반복합니다(님 집의 경우)

실내온도 세팅과 상관없이 타이머 대로만 가동입니다

현제 4시간 설정으로 되있으니

30분 가동 4시간정지 30분 가동을 반복합니다

지금이애 4시간마다 30분가동해도 괜찮겠지만

한겨울에는 집이 추울건데,,,,,예약시간을 줄여야죠

잠잘때나 집이 비는데 날씨로 인해 보일러는 가동시켜야 할때 편한 설정입니다

실내온도 설정은 보통 22~24도 정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가동시간은 보일러가 알아서구요

서구식 입식생활에 가장 편한 방법이긴한데 집이 비는 시간이 길어지면 문제죠

결론은 실내난방 난방수 온도 예약 어느것도 절약모드가 아니라는 것

님이 온도세팅, 시간 세팅하는데 따라 가스 사용량이 달라질뿐이네요.

외출은 보일러를 최소한으로만 돌리는 절약이구요

겨울철 실내 권장온도는 20도입니다, 공익광고 봐서 알지요?

이걸 기준으로 보심되요.

추우면 온도를 더 높게 올리는거고 그만큼 난방비는 중가해요

견딜만하면 온도를 낮추어 절약하는거구요

문제는 이게 님 경제력에 달린 문제라 알아서 조정입니다.

가스비는 절약하면서 집은 뜨뜻하게.....

애지녁에 이율배반적인 문제네요

이런 집은 단열이 우수해야 가능합니다.

단열이 잘 안된 집은 난방비는 쳐들어가고 집은 춥고 하는 악순환이에요

내장을 해서 단열을 보완하던지, 단열이 우수한 집으로 이사가는게 답이죠

현재는 유리창에 뽁뽁이, 문틈에 문풍지 단열벽지 이런 허접한것들입니다만

이거라도하면 집온도가 2~3도는 오르고 이정도 절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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