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8:46
코로나 때 해외여행 입국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코로나19 때 해외여행을 입국했을 경우 거기서 빠져나올 수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코로나19 때 해외여행을 입국했을 경우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감기로 걸렸을 때 가까운 병원을 직접 방문해서 치료 받고 왜 14일간 격리해서 몸이 조금 괜찮아지면 그때 한국으로 다시 입국해야 할까요?
코로나 시기 해외여행 중 현지에서 확진된 경우에는
굳이 한국에 다시 입국해서 격리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당시 일반적인 기준은 이랬어요.
현지에서 확진 → 현지 병원 치료 또는 숙소 격리
격리 기간(보통 7~14일) 및 증상 호전 후
출국 가능 조건 충족(음성확인서 또는 격리 해제 증명 등)
→ 그때 한국으로 입국 가능
즉,
확진되었다고 해서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격리하는 구조는 아니었고
확진된 국가에서 격리·치료를 마친 뒤 귀국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만,
입국 당시 한국 정부 방역 정책
항공사 탑승 조건
해당 국가의 격리 규정
이 세 가지에 따라 세부 조건은 시기별로 조금씩 달랐습니다.
요약하면
현지에서 격리 끝내고, 출국 조건만 맞으면 바로 한국 입국 가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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