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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5:10

물리치료학과 vs 방사선학과 현재 물리치료학과와 방사선학과 고민 중인 고3학생입니다.물리치료학과 지원 학교는 우석대,중부대방사선은 원광대

현재 물리치료학과와 방사선학과 고민 중인 고3학생입니다.물리치료학과 지원 학교는 우석대,중부대방사선은 원광대 지원했습니다.저는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프로팀에서 재활관련쪽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방사선학과를 진학하게 된다면 병원에서 일하거나보건직 공무원 혹은 모은 돈으로 요식업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현재 위 대학은 모두 합격했습니다두 학과 관련해서 앞으로의 전망 (수입, 업무강도, TO, 안정성등등 ) 두 학과에 관해서 실제 몸담고 있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목표가 ‘프로팀 재활’이면 물리치료학과가 맞는 선택입니다.

방사선학과는 진로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

물리치료학과

  • 진로

  • 병원 재활치료사

  • 스포츠팀 트레이너·재활 파트(추가 자격·경력 필수)

  • 수입

  • 초봉 낮은 편, 경력·스포츠팀 진출 시 상승

  • 업무강도

  • 체력 소모 큼, 환자 직접 케어

  • TO·안정성

  • 전국적으로 수요 꾸준함

  • 대형병원·프로팀은 경쟁 치열

  • 장점

  • 운동·재활 관심과 직접 연결

  • 단점

  • 워라밸·초기 연봉 기대 낮음

  • ​

방사선학과

  • 진로

  • 병원 방사선사

  • 보건직 공무원

  • 수입

  • 물리치료보다 평균적으로 안정적

  • 업무강도

  • 교대근무, 육체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음

  • TO·안정성

  • 병원·공공부문 모두 안정적

  • 장점

  • 자격증 기반, 이직·공무원 루트 명확

  • 단점

  • 재활·운동과는 직접 연관 없음

학교 기준 참고

  • 우석대·중부대 물리치료: 임상·재활 쪽 진출 무난

  • 원광대 방사선: 학교·학과 인지도, 취업 안정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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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 “운동 좋아하고 프로팀 재활이 목표” → 물리치료학과

  • “안정적 병원·공무원 + 다른 진로 여지” → 방사선학과

현 글 기준으로 보면,

지금 본인 성향·꿈에는 물리치료학과가 더 일관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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