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3:34
남자친구가 남자친구랑 500일 넘게 연애중이에요 작년 부터 만나서 올해초부터 동거 시작했고
남자친구랑 500일 넘게 연애중이에요 작년 부터 만나서 올해초부터 동거 시작했고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작년 말부터 일을 그만두고 이번년도 11월초까지 쉬었어요 대신 제가 일하면서 월급으로 남자친구 용돈 주고 생활비하고 다 했어요 근데 몇달전부터 남자친구가 좀 변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고 지치고 같이 있는데도 외롭더라구요 일단 관계도 안 하려고 하고 스킨십도 물론 항상 안하려고 해요 맨날 피곤하다 힘들다 잠온다 등등 이유가 늘어나고 이성문제도 제가 3번정도 봐줬어요 절대 안 한다고 했으면서 또 하더라구요 이번엔 그냥 말도 안 하고 저만 알고 있어요 근데 이젠 저도 지치고 그냥 눈물 엄청 나고 헤어져야하나 생각이 많이 들어요 헤어지면 너무너무 힘들거같고 아직 제가 남자친구 너무 많이 좋아해요 같이 있으면 좋고 설레기도 하고.. 근데 남자친구는 아닌지 표현도 잘 안 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힘들더라도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사서생고생하지마시고 마음에준비을하세요
님이그러게고생하여남자친구뒷바라지한들 알아주지도않함니다
결국님만 남자을좋아하는것이지 남자친구의마음은다른곳에있어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붙잡고싶지만 혼자생각하면무엇하나요
지금님은이추운겨울철에 돈벌기위하여 고생한다는것 남친이안다면 집에서빈듧1ㅣㄴ들 놀 고있지않하지요
진정사랑한다면내여자고생하고있는것 못하게하고자신이돈을벌려고 이리저리다녀보는것이 진정한사랑이라고요올리신글을 보면 남친은님한태서멀리가있어요
마음준비하여 자유을찾으세요
사랑 몸만가지고는사랑이안대는것이란것을아세요
돈없는대 얼어죽을사랑인가요
님이무슨 예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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