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7:59

일본어 기초 1. 사진에서 첫 번째에 彼は しやいんです 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

1. 사진에서 첫 번째에 彼は しやいんです 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 문장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샤인데스라고 읽는 게 맞을까요? 문장 해석과 부정 표현의 문장 해석도 함께 알려주세요.2. 부정 표현에는 데와 아리마센, 자 아리마센, 자 나이데스, 데와 나이데스가 있다고 들었고, 아리마센과 나이데스는 친한 사람과 정중한 표현으로 나뉜다고 알고있어요 그럼 자 아리마센과 데와 아리마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3. 데와 아리마센과 자 아리마센이 공손한 표현으로 자 나이데스, 데와 나이데스가 친한 관계에서 쓰는 표현이 맞을까요?4. 데와 아리마셍과 쟈 아리마셍이 い 형용사와 な 형용사로 나뉜다는 데 무슨 소리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1. 사진에서 첫 번째에 彼は しやいんです 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 문장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샤인데스라고 읽는 게 맞을까요? 문장 해석과 부정 표현의 문장 해석도 함께 알려주세요.

샤인 (샤잉) 데스

사원입니다 / 사원이에요.

彼(かれ)は 社員(しゃいん)です。

그는 사원입니다 / 그는 사원이에요(간혹 이런 쪽으로 의역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しゃいんでは ないです。

しゃいんでは ありません。

しゃいんじゃ ないです。

しゃいんじゃ ありません。

이 친구의 " 과거 " 형 변형으로 간다면,

しゃいんでは ありませんでした。(아래로 갈수록 정중도가 낮아짐)

しゃいんでは なかったです / しゃいんじゃ ありませんでした。

しゃいんじゃ なかったです。

순으로 가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이런 걸 다 하나씩 따지면서 얘기하진 않습니다.

우리도 보면,

회화할 때 말하는 건 " 자기 마음 " 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꼭 똑같은 말을 한다는 법은 없죠.

2. 부정 표현에는 데와 아리마센, 자 아리마센, 자 나이데스, 데와 나이데스가 있다고 들었고, 아리마센과 나이데스는 친한 사람과 정중한 표현으로 나뉜다고 알고있어요 그럼 자 아리마센과 데와 아리마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では(격식체 / 정중)

じゃ(회화체 / 편한 상대 혹은 가벼운 느낌의 연출)

ありません(では와 비슷한 느낌)

ないです(じゃ와 비슷한 느낌 / 캐주얼)

단순히 이렇게 짝 지어서 보시는 게 편합니다.

하나하나 따진다면,

외국어이기 때문에 굉장히 머리 아프고 골치 아픕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가르칠 때 이런씩으로 짝을 지어서 알려주고,

では가 " 먼저 " 오면 일단은 먼저 왔으니 격식、정중(혹은 거리를 둚)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죠.

솔직히 매체 같은 걸 접하신다거나,

추후에 기초 교재를 통해서 더 진도를 빼신다면 이런게 공식마냥 써져있지 않은 것들도 많이 보실 겁니다.

3. 데와 아리마센과 자 아리마센이 공손한 표현으로 자 나이데스, 데와 나이데스가 친한 관계에서 쓰는 표현이 맞을까요?

ではないです、じゃないです

둘 다 친할 때 쓰죠.

다만

では가 더 딱딱한 느낌이지만

회화는 “ 자기 마음 ” 이기 때문에 이론에 입각해서 무조건 쓰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

친한 사이에서,

" 존대 " 하는 경우라면 では ありません 같은 쪽도 쓸 순 있습니다.

4. 데와 아리마셍과 쟈 아리마셍이 い 형용사와 な 형용사로 나뉜다는 데 무슨 소리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では、じゃ 쪽의 부정은

명사 및 な형용사에 해당

い형용사의 부정은

い를 く로 바꾼 뒤, 뒤에 똑같이 ないです、ありません을 붙입니다!

예)

おいしい

おいしく

おいしく ない

おいしく ないです

おいしく ありません

이렇게 말이죠!

い형용사와 な형용사는 얼핏 " 형용사 " 로 묶입니다만,

な형용사는 명사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형용 명사)

그래서 명사와 " 술어 "(문장 맨 뒤에서 서술어로 쓰이는 경우 / -다)로 쓰이는 경우는 변형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단순 차이로는,

명사를 수식하는 " 형용사 " 의 형태일 때

명사の 명사

@@な 명사

단순히 이런 차이이죠.

명사 자체에도 형용 명사 말고도 다양한 명사들이 있기 때문에,

な형용사랑 연결되어지지 않는 " 순수 명사 " 의 경우는 형용사로 쓰일 때 명사 수식 형태가 Nの N의 형태가 되는 것이구요.

い형용사는 な형용사랑 " 나눠서 " 보셔야 합니다.

얼핏 보기엔 변형 자체가 " 정중 " 형의 상태일 땐,

비슷하게 보여질 수 있지만 다르거든요 (뿌리나 출신이)

그렇기 때문에,

い형용사의 문법적 포인트는 く라고 할 수 있으며

く의 형태가 되면 " 부사 " 로 바뀌기 때문에,

이 뒤에는 무조건 부사가 꾸며줄 수 있는 친구들이 와야합니다.

<부사가 수식할 수 있는 친구들>

(1) 동사

(2) 형용사

(3) 부사

(4) 문장 전체

따라서,

부정형으로 가는 ~く ない의 형태는

ない가 " い형용사 " 이기 때문에 (2) 로 이어지니까 문법이 성립되는 것이죠.

정중형인

ないです、なかったです 또한 위와 비슷한 맥락이며

ありません、ありませんでした의 경우는 (1) 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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