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7:58

남자분들께 드립니다 (약간 18세) 결혼 16년차 40대 초중반 부부 입니다.신랑이 27살 제가 26살에 결혼을

결혼 16년차 40대 초중반 부부 입니다.신랑이 27살 제가 26살에 결혼을 했습니다.아이 낳고 살면서 연애 할 때 그 기분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우리 신랑 대학교 졸업 후 장교 생활 할 때 한달에 1~2번은 꼭 만나러 갈 정도로 없으면 못 살 것 같았는데요즘은 그냥 누구 아빠 누구 엄마로 사는 느낌?결혼 초 중반까지는 꼭 잘 때 손 잡고 자거나 추워지면 신랑 팬티속에 손 넣고 자는 게 버릇이 이었는데요즘은 손도 안 잡아주고 팬티속에 손도 못 넣게 해요 ㅜㅜ남자분들 어떻게 생각 하세요?와이프가 손 잡고 자거나 잘 때 팬티속에 손 넣으면 싫어요?? 

남자는 새로운 여자를 좋아해서 아마 바람피거나 업소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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