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모로코 콜롬비아 일본 멕시코가 비슷비슷한 수준인가요? 아프리카에선 모로코 세네갈이 가장 잘하고콜롬비아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다음의 강호죠.남미에서.일본은 지금
축구에서 모로코, 콜롬비아, 일본, 멕시코는 모두 대륙 내에서 강팀으로 분류되지만, 현재 객관적인 전력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고려하면 비슷비슷한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각 팀의 현재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객관적 전력 비교
1. 모로코 (아프리카 최강)
1) 전력: 현재 4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냈으며,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합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2) FIFA 랭킹: 12위 (2025년 11월 기준)
2. 콜롬비아 (남미 강호)
1) 전력: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의 상위권에 위치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강팀입니다. 기술적인 선수들이 많고, 유럽 빅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2) FIFA 랭킹: 15위 (2025년 11월 기준)
3. 멕시코 (북중미 최강)
1) 전력: 북중미(CONCACAF) 지역에서는 미국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단골 출전국이며, 조직력이 좋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은 모로코나 콜롬비아에 비해 국제 대회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2) FIFA 랭킹: 21위 (2025년 11월 기준)
4. 일본 (아시아 최강)
1) 전력: 아시아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는 최강팀입니다. 유럽파 선수층이 가장 두텁고, 특히 독일 등 유럽 강팀과의 평가전에서 여러 차례 승리하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2022년에 0-1로 패배했으나, 그 외 유럽 강팀들을 이긴 기록이 있습니다)
2) FIFA 랭킹: 18위 (2025년 11월 기준)
요약 및 결론
네 팀 모두 각 대륙을 대표하는 강팀들이지만, 현재의 객관적인 지표(FIFA 랭킹, 최근 월드컵 성적)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전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모로코 (12위): 가장 높은 전력으로 평가됩니다.
2) 콜롬비아 (15위): 모로코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일본 (18위): 이들과의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4) 멕시코 (21위): 네 팀 중에서는 가장 근소한 차이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결론적으로, 네 팀 모두 A매치에서 만나면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겠지만, 질문하신 것처럼 "비슷비슷한 수준"이라기보다는 모로코와 콜롬비아가 약간 우위에 있고, 일본과 멕시코가 그 뒤를 잇는 양상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