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하고 형님이 직장일 공장일 사위를 돈을 안 주고 열심히 일 시키고요? 평일 명절 주말 쉬지 못 하게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평일 명절 주말 쉬지 못 하게 하고 싶은 거 못하게 먹고 싶은 거 못 먹게 하고 맨날 24시간 근무 시키고 밥도 없이 물도 못 마시고 쉴틈 없이 일만 시키는데 월급도 안 주고 노예 머슴 취급에 일만 묵묵하게 개 소 곰 돼지 마냥 일만 시키고 월급이 아닌 용돈 1000만원 신용카드 딸 아내한테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용돈 펑펑주고 티스토리 블로그 맛집 전시 콘서트 연극 뮤지컬 오페라 야구 축구 농구 핸드볼 팝업스토어 축제 보러 외박 몇 달 몇 일 국내 지방 해외 여행 다 가고 늦게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장인어른이 딸 아내 몰래 얘기해서 강남에 아파트 오피스텔 따로 살게 하고 사위를 종처럼 집안일에 요리까지 부려 먹고 이런 대접을 받고 사는데 사위가 이 사실 알았으면 못 살았을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