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50

개꿈꿨는데 해몽해주세요 제가 친구 셋하고 음식점을 가는데 비가 오기시작해서 친구 한명하고 우산을

제가 친구 셋하고 음식점을 가는데 비가 오기시작해서 친구 한명하고 우산을 썼어요. 나머지 둘은 좀 멀리 있어서. 근데 저만 좀 걷기 숨차서 다리를 이상하게 하고 걷는데 친구는 안힘들어해서 점점 거리가 벌려졌어요도착한 곳은 맥주집이였는데 (안은 벽이 통유리이고 레스토랑 같았음) 다른친구들은 이미 들어갔고 우산을 같이쓴 친구도 거리가 벌어져서 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갔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엘베를 타려는데 너무 작아서 제가 플랭크에 무릎만 땅에 닿은 자세로 들어갔거든ㅇㅅ?근데 막상들어갔는데 애들이 어디있는지 모르니깐 5층이 끝인데 굳이 4층부터 들어가서 찾아야겠다 하고 4층을 누르는데정상적으로 올라가더니 갑자기 2층갔다 3층갔다 왔다갔다하 하는겁니다.엘베자체도 앞으로 기울어져서 신고해야겠다 생각해서 폰을 꺼내소 112에 신고하는데 녹음처롬 생기고는 전혀 신호음이 안가고 그대로 악악 거리더가 깼어요

친구분들이나

주변 사람들은 제 갈 길을

힘들이지 않고 잘 걸어가는데 비해

혼자서만 뒤쳐지고

가야할 곳을 제대로 가지 못하고 힘들어하게 되고

그 문제에서 벗어나기도 그리 쉽지만은

않을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보이니

참고하셔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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