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9:09
간사이 간사이벤 궁금점 일본인 친구를 사겼는데요!오사카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투리가 있다고 했거든요근데 간사이? 간사이벤?
일본인 친구를 사겼는데요!오사카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투리가 있다고 했거든요근데 간사이? 간사이벤? 같은 게 틱톡에서 뜨는데요 간사이벤 오사카 같은 느낌으로요 궁금한 점 써둘게요!1. 간사이가 지역 이름이고 간사이벤이 사투리 같은 느낌으로 번역되나요? 아니라면 뭔가요? ( 간사이, 간사이벤 뜻!)2. 오사카가 사투리가 심한 편인가요?3. 오사카 말 빠른 편인가요?4. 일본인들 연락 느린 편 아닌가요? 저랑 연락하는 친구는 엄청 빠르고 먼저 연락도 와서 편견이 깨졌는데, 대부분 느리지 않았나요..?
1. 간사이가 지역 이름이고 간사이벤이 사투리 같은 느낌으로 번역되나요? 아니라면 뭔가요? ( 간사이, 간사이벤 뜻!)
칸사이는 한자를 풀어 한국말로 쓰자면 "관서"입니다. 일본 서쪽부분을 뜻해요 (도쿄는 관동이라함)
칸사이벤은 말 그대로 서쪽 지역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를 뜻합니다.
2. 오사카가 사투리가 심한 편인가요?
글쎄요.. 저도 오사카부근에 살고있어서 이게 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서울사람이 부산사람의 말을 들으면 사투리가 심하게 느껴지듯.
칸사이벤을 쓸때 듣는 사람이 도쿄 사람이라면 심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한국 사람이 제주도 말 알아듣기 힘든듯. 제일 심한곳은 오키나와 아닐까싶습니다..
오키나와는 진짜 관동 관서사람 다 잡아들어도 알아듣기 힘들어요
3. 오사카 말 빠른 편인가요?
이건 그냥 사람 성향 차이입니다. 빠른사람 빠르고 느린사람 느릴뿐
4. 일본인들 연락 느린 편 아닌가요? 저랑 연락하는 친구는 엄청 빠르고 먼저 연락도 와서 편견이 깨졌는데, 대부분 느리지 않았나요..?
대부분 느린게 맞아요. 관심사가 최고조일 경우에 연락을 빠르게 받을뿐이지.
평소엔 한국인에 비해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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