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2:17
엄마 때문에 고민돼요 저는 스물세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엄마 때문에 고민되는데요 내년에 스물넷
저는 스물세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엄마 때문에 고민되는데요 내년에 스물넷 맞이해서 혼자서 일본 여행을 가려고했는데 엄마가 위험해서 안된다고 친구나 이모라도 데리고 같이가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에 지인있어서 괜찮다고했더니 비행기 혼자타는게 걱정된다며 절대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감정도 상하고 갑자기 여행갈맛이 뚝 떨어져서 그냥 비행기표랑 숙소 예매 취소했습니다 이제 곧 스물넷인데 엄마가 너무 과보호하는 거같아서 속상합니다 아니면 대부분 어머니들이 저처럼 여행가는걸 막고 안좋아하시나요? 평소에도 이모가 이모네집와서 같이 자고가라고 해도 엄마가 민폐라고 절대안보내주고 친구들이랑 놀다 외박하는것도 안좋아합니다 과보호일까요 아님 이게 그냥 정상적인건가요 잘모르겠습니다
과보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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