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1:08
부모님 후회시키는법 제가 사춘기여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제 말을 사람이 하는말 취급안하고
제가 사춘기여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제 말을 사람이 하는말 취급안하고 부모님끼리 의견을 모아서 그말을 제가 싫다고 하면 예의없고 반항하는거고 정신병자인거고 그래요 근데 저는 진짜 많이 참았거든요 제가 학원다니겠다는데 자기가 보내는 학원 아니면 안된다고 안다닐거면 나가라하고 제가 싫다하면 내가 왜 저런걸 낳았지 이런 말씀을 하셔요 솔직히 또래들을 보면 제가 말을 잘듣는편인거 같은데 왜 이런 소리 들으면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짧은 15년 인생이지만 말이 통한다고 느꼈던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제가 항상 맞춰주는 느낌 어릴때도 제가 항상 눈치를 보던 기억만 나요 그냥 연끊어도 아무 생각 안들거같고요 제가 원하는건 제가 지금 느끼는만큼의 감정을 후회로 느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독립하세요 독립할 능력안되면 까라는대로 살아야죠
님 지금 공부하고 학교다니고 밥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도 부모님이 돈벌어다 주시니까 가능한건데
뭐라 할 입장이 안됩니다. "힘이 없는자 자유를 논하지말라"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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