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2:28
우울증 몸무거움 장염으로 입원하면서 항생제를 주사로 약으로 많이복용했고 밥은먹지않으며 약만먹었습니다. 이후로 소화불량에
장염으로 입원하면서 항생제를 주사로 약으로 많이복용했고 밥은먹지않으며 약만먹었습니다. 이후로 소화불량에 조금만 먹어도 토하고싶고 살은10키로 이상 빠졌습니다. 그때부터 몸무거운증상이 시작되었어요. 전신이 무거우면서 불안증상도 같이 시작되어서 택시를타거나 병원, 식당에서도 안절부절못해서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했습니다. 2번의 입퇴원과 3-4군대 병원을 바꿔가면서 현재는 약을먹으면 불안증상은 많이 없어졌고 전신이 무거웠던게 어깨랑 등쪽으로만 곰한마리를 얹어둔것처럼 무거워서 자꾸 넘어질꺼 같고 짓눌어서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현재 불안한건 시장도 못가고 요리도 못하니깐 굶어죽지않을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될까 이런생각으로 계속 불안합니다. 정신과약먹고 살은 기존몸무게에서 10키로 이상 불어나서 제모습이 보기가싫고 사람들한테 보여주기도 싫습니다. 아픈뒤로 연락은 다 거절했고 얼굴표정도 굳어 웃고싶지도 않고 뭘하려고해도 자신이 없습니다. 몸만 가벼워지면 날아갈듯이 다 할수있을꺼만 같은데 이렇게 사는 제 자신이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고싶어요제가먹는약 첨부합니다. 선생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몸만좀 가벼워지게 도와주세요잠은 약을먹고자서 자는지 안자는지는 모르겠어요. 눈감았다 뜨면 시간은 흘러가있습니다.
많이 안좋은거 같은...
한번 제게 심리상담 남겨주시면 같이 체크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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