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1:13

고등학생 남해 놀거리 친구들끼리 1박으로 남해 놀러 가기러 했는데 어디서 놀지를 모르겠어요ㅠ 일단

친구들끼리 1박으로 남해 놀러 가기러 했는데 어디서 놀지를 모르겠어요ㅠ 일단 독일마을이랑 그 옆에 양때목장 가기러 했는데 다른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아래 여행지를 추천드려요~

1. 보리암 & 금산산장

  • 남해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 절경도 멋지지만, 고등학생들에게 더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근처에 있는 '금산산장' 때문입니다.

  • 절벽 끝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컵라면' 인증샷이 SNS에서 정말 유명합니다. 등산 코스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복곡주차장에서 15~20분 정도만 걸으면 되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2. 다랭이마을

  • 바다를 끼고 층층이 쌓인 계단식 논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듭니다. 마을 구석구석이 예쁜 골목길로 되어 있어 친구들과 산책하며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 마을 아래쪽 해안 산책로까지 쭉 내려가 보세요. 탁 트인 바다 앞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고, 마을 곳곳에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습니다.

3.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 짜릿한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유리로 된 돔 형태의 전망대 밖을 줄 하나에 의지해 걸어보는 '스카이워크' 체험이 있습니다.

  • 단순히 걷는 것뿐만 아니라, 줄에 매달려 바다 쪽으로 몸을 던지는 포즈로 인생샷을 찍어줍니다.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

4. 상주은모래비치

  • 남해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이름처럼 모래가 은가루처럼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걷기 좋습니다.

  • 해변 뒤편의 울창한 송림 숲 그네 포토존이 유명하며, 여름이 아니더라도 바다 색감이 예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5. 섬이정원

  • 유럽풍으로 꾸며진 민간 정원입니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동화 같은 분위기라 '감성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 특히 하늘과 연못이 맞닿은 듯한 **'하늘 연못'**이 가장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해 질 녘에 가면 실루엣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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