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6:28

전문대 간호학과 vs 부산지역 사립대 경영학과 정시파이터 였는데 살면서 처음 보는 성적에 생각 해본 적 없는

정시파이터 였는데 살면서 처음 보는 성적에 생각 해본 적 없는 대학에 가야합니다전문대 간호학과는 지금 살던 지역에서 다니면 되기에 자취비용 이런 건 없습니다부산으로 가게되면 기숙사를 할 거 같은데 그래도 집을 나가는 순간 모든 게 돈인지라 돈이 많이 깨질 거 같습니다제가 첫째고 동생이 있는지라 부모님이 저에게 모든 걸 투자해줄 상황은 아니라 대학을 정하는 기준에 경제적 요소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제가 고민하는 건 취업과 관련된 대학 이후 미래의 상황은 전문대간호학과가 훨씬 나을 거 같지만 수능을 준비하는 시기에 상상했던 캠퍼스 생활과 타지생활에 대한 미련도 남아있는 거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물론 나중에 취업문제로 진짜 골머리 앓을 거 같지만 평생 남는 대학이 전문대가 되는 건 싫습니다그치만 또 현실적인 문제를 바라보면 전문대가 맞아서…고민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ㅎㅎㅎ

전문대 간호학과와 부산 사립대 경영학과 중 경제적·취업 현실 고려 시 전문대 간호학과가 우위지만, 장기 미래와 심리적 부담을 감안해 하이브리드 선택 추천합니다.

취업 현실 비교 (2025 기준)

항목

전문대 간호학과

부산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70~90% (지역병원 안정적, 국가면허 보유) ​​

50~70% (경쟁 치열, 사기업 의존)

초봉

3,500~4,200만 원 (야간수당 포함)

2,800~3,500만 원 (영업/사무)

장기 전망

고령화로 수요↑, 편차사직에도 지방 안정 ​

경기변동 취약, 편차학위 편견

간호 취업난? 2025년 34% 급락했으나 전문대는 4년제보다 지방/중소병원 채용 강세. 면허취득 후 재지원 가능.​

경제적 계산 (3년 기준)

  • 전문대(집 근처): 학비 800만 + 생활비 300만 = 총 3,300만 원

  • 부산 사립대(기숙사): 학비 1,200만 + 기숙사/생활비 900만 = 총 6,000만 원 (3배 차이)

첫째+동생 부담 고려 시 전문대가 현명. 기숙사 할인/장학금 있어도 2,000만 원 절감.

심리적 미련 해결법

  • 전문대 간호 2년 → 편입(4년제 경영/간호): 학비 절감 + 사립대 학위 취득 (성공률 40~60%).

  • 부산 생활 동경? 간호 취업 후 부산 병원 지원 (지역우대).

  • 캠퍼스 라이프: 전문대도 동아리/봉사 활발, "평생 전문대" 아님.

최종 추천

전문대 간호학과 가세요. 수능파이터 성적이면 면허+경력 쌓아 편입/승진으로 사립대 꿈 실현. 돈 깨지며 후회하는 삶보다 안정 출발이 부모님 효도. 취업 걱정 덜고 자신감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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