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2:27
일본 1월 1일 예약 1월 1일에 후쿠오카 이자카야 예약을 핫페퍼를 통해 했습니다.1월 1일 이지만
1월 1일에 후쿠오카 이자카야 예약을 핫페퍼를 통해 했습니다.1월 1일 이지만 자동으로 확정 메일이 오는 날 이었습니다.그 후로 별 다른 답장 메일이 안왔는데 그 가게는 1월 1일에 문을 여는 가게가 맞을까요?그리고 마이루트 6시간 패스권 공항에서 하카타가는 버스에도 사용 가능하나요?
1월 1일 일본 예약과 교통 이용 관련해서 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1월 1일 영업 여부입니다.
일본은 1월 1일이 공식적인 신정 휴일이라 개인 음식점·소규모 식당은 휴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핫페퍼(Hot Pepper) 예약이 자동 확정 메일만 오고 추가 연락이 없는 것은 정상적인 경우도 많지만,
해당 날짜가 신정인 만큼 실제로는 휴무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핫페퍼 예약 내역에 ‘영업 확정’ 문구가 있는지 다시 확인
가능하다면 가게에 직접 문의(핫페퍼 메시지 기능 또는 전화)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1월 1일에는 호텔 인근 대형 체인점·백화점 내 식당을 대안으로 생각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마이루트 6시간 패스권 공항→하카타 버스 이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해당 패스는 후쿠오카 시내 노선버스 전용 패스입니다.
공항 ↔ 하카타 이동 시 일반 시내버스 노선이라면 사용 가능
고속버스, 공항 리무진 전용 노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는 사용 불가한 경우가 많음
버스 앞유리에 ‘일반 노선버스’ 표기가 있는지 확인 필요
정리하면
하카타행 일반 시내버스 → 사용 가능
리무진·고속버스 → 사용 불가 가능성 높음
1월 1일은 교통·영업 모두 예외가 많은 날이라,
예약은 반드시 재확인, 이동은 일반 노선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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