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6:50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제가 중2인데 5학년때부터 앱깔수 있는 폰을 샀고 4학년때부터 친구들은
지금 제가 중2인데 5학년때부터 앱깔수 있는 폰을 샀고 4학년때부터 친구들은 다 게임하거나 폰으로 할 수있는게 많은데 저만 못해서 소외감도 진짜 많이들었어서 엄마가 앱깔면 요금제 돈 겁나 많이 나간대서 2년동안 안깔았었는데 2년동안 그 구라에 속았었다는게 참ㅋㅋㅋㅋㅋㅋ6학년때부터 카톡 깔게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게임도 무한의계단 슈퍼펭귄 이런 혼자서 할수?있는 게임만 그나마 허락하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하는 로블록스나 브롤도 못깔게 해요 요즘 친구들은 그냥 전화하면서 게임하고 하는데 하저장공간도 없어서 아이폰으로 바꿔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아이폰으로 바꿔줄 돈 없다하더니 몇일후에 엄마 아빠 둘 다 아이폰으로 바꿨어요.. 제 돈으로 사겠다고 해도 안된대요그리고 말했다시피 폰으로 게임을 못해서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4시간동안 로블록스나 그런 게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틱톡을 깔아도 뭐라안하면서 인스타는 깔면 진짜 겁나 화낼거래욬ㅋㅋㅋㅋㅋ이미 뭐 몰래 깔았긴한데 원래 중학생들한테는 이렇게까지 통제 하는건가요? 그리고 통제하는 이유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통제해봤자 시험 평균이 50점될까 말까 인데 ㅆㅋㅋㅋㅋㅋ
중2면 한창 친구들과 소통할 시기인데 소외감이 정말 크겠어요. 부모님은 성적 하락을 걱정해 통제하시겠지만, 사실 과한 억압은 오히려 반항심만 키우고 공부 의욕을 꺾기도 해요. 부모님과 성적이나 시간 약속을 조건으로 구체적인 타협안을 제시해보는 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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