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드 엔화 현지에서 인출 되나요?? 곧 일본 여행이라 토스뱅크 카드를 최근에 만들었는데 외화거래 기능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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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카드는 외화통장 개설 시 환전·결제·ATM 인출 수수료를 대폭 우대하거나 면제해주는 구조로 일본 여행에 매우 적합합니다. 엔화 거래 시 대부분 현지 통화 우선 결제가 가능하며, 수수료 부담이 적습니다.
1. 엔화 환전 사고팔 때 수수료
외화통장 개설 후 토스 앱에서 엔화 환전 시 환율 100% 우대(수수료 평생 무료) 적용됩니다. 일반 은행의 1.75% 환전 수수료가 없어, 살 때나 팔 때나 실질 환율로 거래 가능합니다. 다만 시장 변동에 따라 약간의 스프레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일본 현지 결제 통화 우선순위
네, 엔화 우선 결제됩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외화통장 연결)로 결제하면 원화 자동 환전 없이 엔화 잔고부터 차감되며, 국제브랜드 수수료(1%)도 토스에서 면제합니다. 잔고 부족 시 원화 통장에서 자동 충전 후 환전됩니다.
3. 토스카드 결제 가능한 곳
대부분 Visa 제휴 가맹점(편의점, 식당, 상점)에서 가능합니다. 일본은 Visa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지만, 소규모 현금オン리 상점이나 일부 택시·자판기에서는 안 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등 편의점은 무리 없이 됩니다.
4·5. ATM 인출 가능한 곳과 수수료
가능한 곳: 세븐일레븐(세븐뱅크 ATM),ローソン, AEON(이온 뱅크), Japan Post(유포 ATM) 등. 최대 5만 엔 한도.
수수료: 토스 측 해외ATM 수수료(건당 US$3·약 450엔) 면제(2025년 기준 프로모션 지속 중). 현지 ATM 이용료(110~220엔)만 발생하며, 토스 외화통장에 엔화 잔고 있으면 자동 차감됩니다.
6. 해외거래카드 없이 인출 가능 여부
네, 토스뱅크 체크카드만으로 충분합니다. 별도 '해외거래카드' 발급 불필요하며, 앱에서 외화통장 연결·해외거래 동의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 인천공항 도착 후 바로 ATM 인출 테스트 추천합니다.
일본 도착 후 세븐일레븐 ATM부터 시도해보세요. 앱 내 거래 내역으로 실시간 수수료 확인 가능하며, 문제가 생기면 토스 고객센터(1661-7654)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