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3:47
예비고1 국어 친구가 고1 3월 모의고사 4등급 뜨고 충격 받아서 그날 집에
친구가 고1 3월 모의고사 4등급 뜨고 충격 받아서 그날 집에 가자마자 5시간 정도 빡세게 공부하고 다음날 학원 가서 고1 9월 모의고사 보니까 안정권 1등급 나왔다는데 이정도면 국어 재능 있는 거 아닌가요 ㄹㅇ? 참고로 저희는 예비고1입니다
이야, 친구가 진짜 대단한데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성적을 확 올렸다면 정말 멋진 집중력과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고1 3월 모의고사랑 9월 모의고사는 보통 몇 달 간격이 있어요. '다음 날' 바로 봤다는 건 시간상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3월 이후로 꾸준히 노력해서 9월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 그건 충분히 '재능 있다'고 할 만하죠! 엄청난 성실함과 효율적인 공부 습관을 가졌다는 뜻이니까요.
혹시 친구가 본 시험이 정확히 어떤 시험이었는지 다시 한번 물어보면 더 정확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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