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5:37

한은 총재 환율 유학비용 서학개미 한은총재가 고환율 이야기하면서 서학개미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 자녀들 3명 유학비용이

한은총재가 고환율 이야기하면서 서학개미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 자녀들 3명 유학비용이 수십억원이 들어갔다는데...공직자 급여가지고 그 비용을 마련했다는 것은 차지하더라도,고환율 원인으로 볼 때, 유학비용 vs. 서학개미 영향도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근거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이 이슈는 감정적으로 보기 쉬운데, 경제 구조로 보면 비교적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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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환율의 근본 원인부터 말씀드리면,

원‧달러 환율은 개인 몇 명의 행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환율은 주로 미국 달러가 전 세계적으로 강해졌는지

  •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무역수지, 경상수지 흐름

  • 글로벌 자금이 어느 나라로 이동하는지 같은 거시 경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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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부분이 전체 환율 변동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럼 서학개미(개인 해외 투자)는 영향이 없느냐 하면,

→ 영향은 “있지만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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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이나 ETF를 사기 위해 달러를 사면,

달러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한은 총재가 “고환율 상황에서 해외 투자 수요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다만, 외환시장에서 움직이는 돈의 규모는

  • 개인 < 기관투자자 < 연기금 < 무역 결제 자금 순서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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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투자자 자금은 환율을 결정하는 주체가 아니라 보조 요인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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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서학개미가 환율을 “만들었다”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미 형성된 고환율 흐름 속에서 일부 영향을 더한 정도로 보는 게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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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유학비(개인 해외 송금) 부분입니다.

유학비나 생활비 송금도 달러 수요이긴 하지만,

  •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일시적이며

  • 외환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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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환율 전망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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