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08

체대 입시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대구 살고, 이제 고1 올라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안녕하세요! 전 대구 살고, 이제 고1 올라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합기도를 10년 정도 하고 있는데 4단을 땄고, 사범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어렸을 땐 맨날 대회 나가서 1등만 하니까 선수를 진로로 고민도 해봤는데요. 근데 요즘은 아이들을 가르쳐 주고 잡아준다고 제대로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계속한다면 제가 운동을 못할 거 같아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체대 입시를 하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너무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 질문 남깁니다. 우선 저는 중3 기준으로 50m 달리기:8초 초반?, 악력:둘 다 40초반 정도 됩니다. 제멀:201cm, 유연성:23, 오래 뛰기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30은 넘었던 거 같습니다!1. 제가 키는 167~9 정도에 몸무게가 과체중인데 체대 입시를 하면서 감량을 할 수 있나요? 제가 근육이 많은 체형이라 잘 안빠지더라구요...(체대 입시 영상을 보면 여자분들은 대부분 다 마르셔서요..)2.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실기 비중을 더 많이 보거나 조금 성적 기준이 낮은 대학교와 학과가 궁금해요.3.예전에 합기도를 하다가 다리에 부상이 좀 있는데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하면 괜찮긴 한데 이거는 관리를 따로 받아야하나요? 아니면 입시 학원에서 방법을 알려주나요?(맨날 아픈건 아니고 가끔씩 당기는 정도 입니다.)4.대학교 학과 중에 체육학과, 사회 체육학과? 이런 학과들이 많아 보였는데 무슨 학과가 뭘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5. 체대 입시 학원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다녀도 되겠죠?도전할 거면 제대로 성적 내고 싶어서요.제가 체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잘할 수 있을까요? 지금 겨울방학에 체대입시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설명드리고 입시학원에 상담을 가야 다른 과목 학원도 등록하거나 조정을 하는데 잘 아는게 없어서 막상 설득하려니 정리된게 없어서요..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합기도에 매진하여 4단과 사범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 끈기와 성실함이라면 체대 입시라는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운동을 직접 못 하는 아쉬움 때문에 고민이 많겠지만,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경험도 체육 지도자로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1. 1. 체대 입시 운동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과 기초 체력 훈련이 병행되므로 자연스럽게 체지방 감량이 이루어집니다. 영상 속 학생들이 말라 보이는 건 근육이 압축된 탄탄한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근육형 체형은 폭발적인 힘을 내는 데 유리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2. 2. 성적 비중이 낮은 학교는 주로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거점 국립대 중 실기 비중이 60~80%인 곳들입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수능 성적이 중요하므로, 국어와 영어만큼은 포기하지 말고 관리해야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3. 3. 부상은 입시 학원에서 테이핑 법을 배우기도 하지만, 전문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입시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므로 미리 강화 재활을 하는 게 안전해요.

  4. 4. 체육학과는 학문적 연구와 실기를 병행하고, 사회체육(스포츠지도)학과는 생활 체육 현장의 지도자 양성에 더 집중합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비즈니스나 재활 등으로 세분화되는 추세입니다.

  5. 5. 고1 올라가는 이번 겨울방학은 기초 체력을 다지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부모님께는 10년간 다져온 운동 신경과 현재의 구체적인 기록을 보여드리며, 일찍 시작할수록 부상 위험이 적고 성적 관리와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해 보세요.

질문자님의 제자리멀리뛰기나 악력 기록은 중3 여학생으로서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자신감을 느끼고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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