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입시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대구 살고, 이제 고1 올라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합기도에 매진하여 4단과 사범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 끈기와 성실함이라면 체대 입시라는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운동을 직접 못 하는 아쉬움 때문에 고민이 많겠지만,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경험도 체육 지도자로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1. 체대 입시 운동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과 기초 체력 훈련이 병행되므로 자연스럽게 체지방 감량이 이루어집니다. 영상 속 학생들이 말라 보이는 건 근육이 압축된 탄탄한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근육형 체형은 폭발적인 힘을 내는 데 유리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2. 성적 비중이 낮은 학교는 주로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거점 국립대 중 실기 비중이 60~80%인 곳들입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수능 성적이 중요하므로, 국어와 영어만큼은 포기하지 말고 관리해야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3. 부상은 입시 학원에서 테이핑 법을 배우기도 하지만, 전문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입시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므로 미리 강화 재활을 하는 게 안전해요.
4. 체육학과는 학문적 연구와 실기를 병행하고, 사회체육(스포츠지도)학과는 생활 체육 현장의 지도자 양성에 더 집중합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비즈니스나 재활 등으로 세분화되는 추세입니다.
5. 고1 올라가는 이번 겨울방학은 기초 체력을 다지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부모님께는 10년간 다져온 운동 신경과 현재의 구체적인 기록을 보여드리며, 일찍 시작할수록 부상 위험이 적고 성적 관리와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해 보세요.
질문자님의 제자리멀리뛰기나 악력 기록은 중3 여학생으로서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자신감을 느끼고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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