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2:37
약 1년 뒤 성인을 앞둔 10대 마지노선의 고민 안녕하세요 이런 건 친구, 가족한테도 털어놓기가 좀 그래서 여기로 왔네요
안녕하세요 이런 건 친구, 가족한테도 털어놓기가 좀 그래서 여기로 왔네요 먼저 저는 2026년 기준 올해 19살이 된 여자입니다. 고3 또는 학생이라 말하지 않는 건 고등학교는 자퇴를 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체대 입시를 생각하고 있는 상태였고 검정고시는 올만점에 모의고사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상위권 대학의 체육교육과를 바라보고 1년을 투자할 생각이었는데 여러모로 방해요소와 입시 분위기 그리고 버거운 공부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기 시작해서 이 길을 가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정말 어리석은 생각일 수 있지만 적당한 대학교 과에 진학하고 아르바이트에 전념해서 돈을 모은 뒤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도 좀 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개팅 게스트하우스라던가 MZ 세대에 맞춰서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싶은 마음도 들고 남녀노소 즐겁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게스트 하우스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 어떡하죠? 어떤 길이 맞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약 1년을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빡세게 입시의 길을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아무나 괜찮으니 고민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대학은 최소한의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1년 공부 포기하고 그 1년을 게스트하우스를 위해 노력하는건 크게 영향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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