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인천-시애틀-시카고, 시카고-시애틀-인천 여정에서 아시아나 항공은 위탁수하물 2개(각 23kg) 포함이지만, 중간 구간인 시애틀-시카고 왕복편이 알래스카 항공 위탁수하물 미포함 요금이라면 따로 수하물 요금을 결제해야 할 수 있어요.
단, 항공권이 단일 예약(PNR)로 되어 있는 연결 항공권이라면 아시아나 수하물 규정이 전 구간에 적용돼 추가 결제 없이 위탁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아시아나나 발권처에 꼭 확인해보세요.
만약 알래스카 항공 구간이 별도 예약이라면,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수하물 사전 구매 하시고, 시애틀 입국 시 짐을 찾은 후 다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붙이면 됩니다.
즉, 연결 항공권이면 추가 요금 없을 수도 있고, 별도 예약이면 사전 결제 필수예요. 확인 먼저 해보시고 미리 준비하시면 걱정 없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