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 동안 하루종일 실기만 집중한다고 해도 기초가 거의 없으면 단기간에 합격권 실력까지 끌어올리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예고 실기시험은 단순한 ‘그리기’가 아니라 구성력, 표현력, 관찰력 등 기본기와 완성도를 요구해요. 특히 한국조형예고는 실기 수준이 꽤 높은 편입니다.
성적은 이번에 1등급 3개라면 내신은 맞출 수는 있어 보여요. 하지만 실기 없이 내신만으로 가는 전형이 아니라서, 실기 실력 확보가 핵심입니다.
학원은 받긴 합니다. 다만 대부분이 중1~중3부터 다니는 시스템이라 단기간 입시로는 기초반이 아니라 실전반에 들어가기 어려울 수 있고, 실기력 차이도 클 수 있습니다.
추천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학원 등록해서 상담받고, 가능성 판단을 전문가에게 직접 받기
현실적으로 삼주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차라리 1년 준비해서 2학년 편입을 노리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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