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출입 교정 할때 왼쪽은 두번째 소구치를 뽑고 오른쪽은 첫번째 소구치를 뽑은 다음에 교정을 했는데.. 보통 이런경우도 있나요..? 원래는 거의 양쪽 다 똑같은 소구치를 뽑지 않나요..? 알아보니 두번째 소구치를 뽑으면 입이 덜 들어가고 첫번째 소구치를 뽑으면 입이 더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교정이 끝난 후에 그렇게 되기도 했구요. 참고로 충치 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치과의사가 마음대로 서로 다르게 뽑았습니다. 덕분에 입술비대칭이 생겼습니다. 오른쪽 입술이 왼쪽 입술보다 더 쳐지고 함몰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잘못 알고 괜히 치과의사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