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 수학 문제 안풀리면 진짜 학원에서 눈물 뚝뚝 흐르고..내가 못하는건가..문제는 왜이렇게 어렵고 가끔은 선생님이 날 싫어하나 라는 생각도 들정도로 눈물을 훔쳤거든요? 이젠 자주 그러진 않지만 극복했던 방법은 그런 생각을 버리고 나는 할수있다,언젠간 풀리게 될거야,쉽네~라는 생각을 하면 그나마 눈물이 덜 나오더라고요..눈물을 흐를려고할때도 계속 참지말고 손가락으로 눈 갖다대서 찔끔 흘리고 닦으면 더 안나오더라고요 말라서
학생이니까 스트레스가 없을순 없을거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