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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 싶어요... 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제가 200일이 넘은 애인이 있었어요 (지금은 전남친)근데

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제가 200일이 넘은 애인이 있었어요 (지금은 전남친)근데 전남친이 기말보는 날 그것도 젤 잘봐야 되는 과목이 있는 날에 갑자기 시비를 걸어서 짜증나서 시험을 못 봤어요....전남친은 공부도 안하고 꿈도 없고 그냥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사람이에요..그래서 참다참다가 제가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어요..근데 시험을 못 봤으니 이제 잔소리가 시작되잖아요...집에선 노력했는데 그 일과 너무 긴장을 해서 못 본건데..너가 노력을 안해서 성적이 이렇게 나왔잖아, 저러니까 공부를 못하지 등 이런 소리를 듣고 젤 잘봐야 하는 과목이 국어인데국어학원에서는 쫒겨났습니다... 시험 못봐서 죽고 싶은데 전남친 때문에 학원에서도 쫒겨나고 부모님한테 욕 먹고 진짜 죽고 싶어요... 전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생길까요.....진짜 생 마감하고 싶어요...죽으면 공부 안해도 되니까요.... 하고 싶은게 경찰인데 그냥 죽고 싶어요.....그만하고 싶어요... 어떡해요...?...

참 안됐습니다. 마음 아픈것 이해해요. 시험이 좀 원망스러웠겠어요.

1. 전 남친이 그렇게 의욕도 목적도 없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정리하세요/ 즉 버리세요.

2실수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있는 것 열심히 한 공부는 없어지지 않습니다.내것인니까 다음 시헌의 바탕이 되니 너무 아까원 하지마세요.국어 학원 안다니고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더 정신차려 하세요.

학원 그거 별거 아닙니다. 일정한시간 공부하는 곳입니다.정신안차림녀 100날 학원다녀도 소용없어요.

3,공부가 인생의 다 아닙니다 .오늘의 실패는 교훈으로 심고 전진하십시오 아직도 사춘기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으나 1~2년지나면 다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