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고1 중간+기말 전과목 3~4등급인데 인서울 가능할까요? 자퇴가 나을까요?
① 인서울 가능성? → YES, 아직 충분히 기회 있어요!
고1 성적만으로 대학이 결정되진 않아요.
대부분 대학은 **고2, 고3 성적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고**,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성장 곡선**을 중요하게 봅니다.
예시로 '국민대', '세종대', '숭실대', '단국대', '명지대' 등은
**고2~고3에서 성적 상승세**를 보이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충분히 인서울 가능해요!
(개인적으로도 고1 때 4등급까지 있었는데 고2 때 끌어올려서 숭실대 합격한 친구 있었어요)
② 자퇴는? → 지금 단계에서는 추천하지 않아요
자퇴는 성적이 아니라 **학생 본인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이에요.
그리고 검정고시로 대학 가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길이에요… (경쟁률 높고, 내신 반영 안 돼서 서류 경쟁도 치열ㅠ)
지금은 아직 '회복 가능한 구간'입니다.
성적은 물론이고, 동아리·봉사·독서·세특 관리만 잘해도 종합전형에서 경쟁력 생겨요.
③ 현실적인 조언
- **지금부터 과목별로 전략 세우기** → 등급별 목표 설정
- **독서기록장** 관리 철저히 → 나중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핵심
- **학교활동 참여 적극적으로** → 세특, 자율활동 항목을 채우는 게 중요!
- **학원/과외 도움 필요시 받기** → 혼자 힘들면 도움받는 것도 전략이에요
④ 추천 키워드로 학교 검색해보기 (실제로 많이 씀)
- “인서울 학생부종합전형 내신 3~4등급”
- “고1 성적 망했는데 역전한 후기”
- “자퇴 후 검정고시 인서울 현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