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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없는데고2가되어버렷오요 초딩때는 짱구본다고 중딩때는 연애한다고 공부를 안했어요 고딩와서 정신차리고 시작했는데 사탐이랑

초딩때는 짱구본다고 중딩때는 연애한다고 공부를 안했어요 고딩와서 정신차리고 시작했는데 사탐이랑 국어는 어느정도 노력하니까 나와요 근데 영어랑 수학은 정말 죽어도 안돼요 수학은 사실 안했어요 시험때 꺼내본적도 없어요 그냥 너무싫어요 몇달 붙잡고 해본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안돼요…전에는 시험 망치면 너무 슬펐는데 이젠 1번 찍어서 맞춘게 기쁜 지경이 됐어요 영어는 모고는 ㄱㅊ은데 와내신이진짜… 다들 어떻게하고있는건지… 영어학원은 다니구 있어요… 연기 해보겠다고 수학학원 끊고 연기학원 다니다가 적성에ㅜ안 맞는거같아서 그만 둘 예정이구요… 극본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학원을 다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공부안한거 ㅇㅈ하는데 왜이리 상처를 받게 되는지 모르겟어요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그냥….. 침대에 누워있고싶어요 압박감이 너무 커져버려서 이젠 숨을 쉬고있는지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제 생명이 자그만하게 숨쉬고 있는것 같아요 대학 가고싶어요 행복하게 살구 싶어요 하고싶은거 찾아서 그냥 살고싶어요 정시하고싶어요 깡따구가 세지면 좋겠어요…..

어떤 철학자가 이야기 했답니다.

나를 필요로하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요.

그런 일이 어떤 일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 일을 할 수있는 대학 전공을 고민해 보길 바래요.

학생은 학생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멋지고 훌륭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