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부터 N4를 공부하신다고 하면,
12월 N3는 본인이 신청하면 바로 보실 순 있지만,
관건은,
" 진도 "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종일 일본어 공부에 매진하실 수 있다면야,
불가능한 영역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공부량이 워낙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지금 12월 시험은 n4 정도가 무난하고
N3는 모험 정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지금부터 공부해도 N4 마무리 단계거나
좀 빡세게 하신다면,
N3 중간이나 초중간 부분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은,
" 개인의 학습적인 부분 " 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예측을 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본인이 습득이 빠르신 상태라면,
9월에 시험 접수하실 때 진도를 기준으로
N4 중, 후반이라면 N3를 도전 느낌으로 해서 보시고
N4 초, 중반이라면 N4를 보시거나 존버하셔서 내년 7월에 N3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질문 내용을 보면,
작성자님은 뭔가 꼼꼼하시고,
정독하시는 타입 같아서요 ^^;;;;
본인 페이스대로 하실거라면,
도전을 즐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쵸이스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정독해서 쭉 가는 게 전 더 나은 것 같아요 ^^;;
그래서,
12월을 N4로 잡고 스퍼트를 내시는 방법도 있을거고
아니면,
존버하셔서 내년 7월을 확실하게 N3 공부를 하시고 고득점 노려보시는 선택지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워낙,
N5, N4도 응시료가 비싸다보니
5, 4급을 취득하면,
자기 계발 / 자기 만족으로는 이어집니다만,
어딘가에 활용할 수 있는 것까지는 아니다보니깐요... ㅠㅠ
감사합니다!